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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 밸브 외길 `뚝심`으로 일군 성공신화[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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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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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양발브종합메이커‥47년 밸브 외길 `뚝심`으로 일군 성공신화




(주)삼양발브종합메이커(대표 양창덕 www.samyangvalve.co.kr)는 60년대 이후 황무지에서 출발해 초고속 성장의 레일을 타고


달려 제조업의 중심부에 우뚝 선 뚝심 있는 기업이다.


47년 동안 건축 및 중화학공업, 석유, 제철, 원자력발전소용에 이르기까지 '밸브'에 부가가치를 주입하는 일 외에

다른 일은 해본 적이 없다.


(주)삼양발브가 공급하는 밸브는 현재 정유회사의 기름 탱크에서부터 로켓과 잠수함, 인공위성 등 첨단 제품에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홍콩지사를 설립하고 삼양-ARCA 제3공장을 신축하는 등 '후퇴 없는 전진'을 계속해온 (주)삼양발브는 최근 신 시장 개척으로

분주하다.


미래의 성장엔진이 될 캐시카우(수익창출원)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서울대학교와 함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구, 생산하는 벤처회사 (주)베스트를 설립했고, 바닥 난방용 온수분배기 전문 업체인

(주)샘시스템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주)샘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면적에 따른 코일 길이의 제한성을 탈피해 주거공간의 넓고 적음에 상관없이 항시 쾌적한 난방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바닥 난방용 온수분배기를 도입해 난방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SEM(Save Energy Modular)시스템이 바로 그것. 코일 길이에 따라 유량을 적정 분배함으로써 각 실별 온도상승률을 동일하게


끌어올려 항상 쾌적한 온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또 실별 온도조절시스템을 채택해 각 실별 사용자의 난방패턴에 따라 온도를 차별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홈 네트워크시스템과도 호환이 가능해 미래 바닥 난방 기술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별 제어기능을 갖췄기 때문에 에너지절약 측면에서도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난방관련 밸브를 모듈 방식으로 통합적으로 구성해 시공 및 A/S편의성,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녹색에너지 기업으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주)샘시스템은 제품 개발이 계기가 돼 국내 온수분배기 최초로 국가인증인


EM마크를 획득하며 시장석권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최근 6000세대에 달하는 잠실 주공아파트 공사에 제품을 납품하는 경사를 맞았다.


양창덕 대표는 "취임이후 사명감과 장인정신을 가지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한시도 잊어본 적 없다"며 "


때늦은 감이 있지만 중소기업 육성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국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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